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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로봇수술,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 혈뇨, PSA
최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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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 대한민국 남성들의 비뇨기계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비뇨기계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배뇨장애, 요로결석 등에 비견하여 더 나아가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과 같은 비뇨기암의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그중에서도 국내 남성암 중 발병증가율 1위를 차지한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뇨기계 질환 관련 로봇 수술을 5000례 이상을 집도하며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방광암의 로봇수술 분야 세계 3, 아시아 1위와 국내 1위의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로봇 수술을 도입한 이래 2만례 이상의 수술을 진행하며 국내에서 로봇 수술이 가능한 병원 중 단연 독보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비뇨기계 암 수술의 대부분에 로봇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일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수술용 로봇 10대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최신형인 다빈치 SP(단일공) Xi는 물론 S, Si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최영득 교수는 하루에만도 25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하루에도 약 7~8건의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개복으로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가 로봇을 조작해 환자를 수술한다는 것은 모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로봇 수술은 의사나 환자들에게 많은 장점이 있기에 로봇 수술을 시작하기로 했지요. 과거 개복수술로만 이뤄졌던 때에는 10cm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20cm를 절개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로봇 수술은 환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진행합니다. 인체에 1cm 크기의 구멍 3~4개를 뚫어, 눈과 같은 입체확대경과 손과 같은 작은 기구를 넣어 직접 의사의 눈과 손으로 수술하듯 구멍을 통한 손과 눈같은 작은 기구로 상하좌우, 회전 운동까지 가능하게 하여 자르고, 누르고, 들고, 하는 의사의 수술능력을 개복수술과 같이 몸속에서 발휘하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야도 10배 이상 확대해 볼 수 있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힘든 부위의 수술도 더욱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의사에게는 수술 시간을 단축시켜 피로도를 줄이고,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의 입장에서는 수술에 따른 스트레스가 적고, 암도 더욱 정확하게 제거할수있으며, 암수술로 나타나는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술에 따른 회복이 빠르고, 수술 흉터가 크게 남지 않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 대한민국 남성들의 비뇨기계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비뇨기계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배뇨장애, 요로결석 등에 비견하여 더 나아가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과 같은 비뇨기암의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그중에서도 국내 남성암 중 발병증가율 1위를 차지한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뇨기계 질환 관련 로봇 수술을 5000례 이상을 집도하며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방광암의 로봇수술 분야 세계 3, 아시아 1위와 국내 1위의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로봇 수술을 도입한 이래 2만례 이상의 수술을 진행하며 국내에서 로봇 수술이 가능한 병원 중 단연 독보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비뇨기계 암 수술의 대부분에 로봇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일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수술용 로봇 10대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최신형인 다빈치 SP(단일공) Xi는 물론 S, Si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최영득 교수는 하루에만도 25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하루에도 약 7~8건의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개복으로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가 로봇을 조작해 환자를 수술한다는 것은 모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로봇 수술은 의사나 환자들에게 많은 장점이 있기에 로봇 수술을 시작하기로 했지요. 과거 개복수술로만 이뤄졌던 때에는 10cm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20cm를 절개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로봇 수술은 환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진행합니다. 인체에 1cm 크기의 구멍 3~4개를 뚫어, 눈과 같은 입체확대경과 손과 같은 작은 기구를 넣어 직접 의사의 눈과 손으로 수술하듯 구멍을 통한 손과 눈같은 작은 기구로 상하좌우, 회전 운동까지 가능하게 하여 자르고, 누르고, 들고, 하는 의사의 수술능력을 개복수술과 같이 몸속에서 발휘하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야도 10배 이상 확대해 볼 수 있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힘든 부위의 수술도 더욱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의사에게는 수술 시간을 단축시켜 피로도를 줄이고,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의 입장에서는 수술에 따른 스트레스가 적고, 암도 더욱 정확하게 제거할수있으며, 암수술로 나타나는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술에 따른 회복이 빠르고, 수술 흉터가 크게 남지 않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 대한민국 남성들의 비뇨기계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비뇨기계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배뇨장애, 요로결석 등에 비견하여 더 나아가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과 같은 비뇨기암의 증가세가 가파릅니다. 그중에서도 국내 남성암 중 발병증가율 1위를 차지한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뇨기계 질환 관련 로봇 수술을 5000례 이상을 집도하며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방광암의 로봇수술 분야 세계 3, 아시아 1위와 국내 1위의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로봇 수술을 도입한 이래 2만례 이상의 수술을 진행하며 국내에서 로봇 수술이 가능한 병원 중 단연 독보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비뇨기계 암 수술의 대부분에 로봇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일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수술용 로봇 10대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최신형인 다빈치 SP(단일공) Xi는 물론 S, Si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최영득 교수는 하루에만도 25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하루에도 약 7~8건의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처음 개복으로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가 로봇을 조작해 환자를 수술한다는 것은 모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로봇 수술은 의사나 환자들에게 많은 장점이 있기에 로봇 수술을 시작하기로 했지요. 과거 개복수술로만 이뤄졌던 때에는 10cm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20cm를 절개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로봇 수술은 환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진행합니다. 인체에 1cm 크기의 구멍 3~4개를 뚫어, 눈과 같은 입체확대경과 손과 같은 작은 기구를 넣어 직접 의사의 눈과 손으로 수술하듯 구멍을 통한 손과 눈같은 작은 기구로 상하좌우, 회전 운동까지 가능하게 하여 자르고, 누르고, 들고, 하는 의사의 수술능력을 개복수술과 같이 몸속에서 발휘하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야도 10배 이상 확대해 볼 수 있어 육안으로는 확인이 힘든 부위의 수술도 더욱 깔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의사에게는 수술 시간을 단축시켜 피로도를 줄이고,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의 입장에서는 수술에 따른 스트레스가 적고, 암도 더욱 정확하게 제거할수있으며, 암수술로 나타나는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술에 따른 회복이 빠르고, 수술 흉터가 크게 남지 않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최영득 교수의 로봇 수술 현황

- 4745건 시행 - (20206)-

- 국내 1-

- 아시아 1-

- 세계 3-

-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우리나라에서 로봇 수술이 2005년 시작되어 15년이 넘어가고 있다. 2005년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1대의 로봇으로도 수술할 수 있었으나 현재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수술 로봇이 10대가 가동되고 있다.

 

수술의 방법에는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로 나뉠 수 있으나 비뇨의학과의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등의 경우 과거 대부분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던 수술이 비침습적인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로 전환되었다. 현재는 복강경의 수술도 전차 줄어들고 있으며 대부분이 로봇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술의 방법의 선택은 과거 의사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수술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충분히 숙지하여 대부분 수술은 환자분들이 로봇 수술을 처음부터 원하는 경우가 많다.

 

비뇨의학과적으로 대부분은 암 수술이 많아져 본인은 요사이 하루에 로봇 수술을 6~8개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행하던 수술이 현재는 대부분 로봇 수술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로봇 수술은 수술 의사에게도 안정적이지만 특히 환자들이 대부분 알고 와서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뇨의학과의 암의 경우를 살펴보면

과거 남성 암의 경우 우리나라는 위암, 폐암, 간암 등의 일종의 후진국성 암이 주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17년 통계에 의하면 잘 먹고 잘사는 선진국 1위의 암인 전립선암, 대장암 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에서도 1년에 30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남성 암의 4위에 해당하고 있다.

 

전립선은 자손 번식에 필요한 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형성하게 되는데 가임기 이후 쓸모가 없어지는 시기부터 비정상적으로 자라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으로 변화하게 된다.

전립선암은 서서히 발생하여 서서히 진행하여 심하면 치료 없이도 10여 년씩도 갈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서서히 다지는 암의 경우는 마지막이 되면 아주 악하여 처치에 어려움이 있다.

 

전립선암에 발생 연령대를 보면 과거에는 70대에 나타나서 할아버지 암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60대에게도 많이 발생하여 아버지 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현재는 50대에게도 많은 빈도로 발견되어 형님 암으로도 불리고 있다.

 

전립선암 원인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나타나는 호르몬의 불균형이다. 이들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원인은 식습관의 변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풀 종류나 된장 등을 먹을 수밖에 없어 전립선암이 적었으나 현재 식생활변화로 고콜레스테롤, 고지질, 고지혈증 등의 식사가 많아져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특히 식사를 같이 먹던 습관으로 인하여 전립선암의 경우 가족력이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은 더욱 악하다.

 

전립선암 치료 방법은 대기요법, 수술, 방사선, 약물 등이 있으나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적으로 제거함이 마땅하다. 약물, 대기요법 등은 시간 연장으로 최대한 생명 연장을 위한 방법이다. 방사선 치료의 경우 많은 방법이 있으나 악성도 낮은 초기 암에서는 완치도 기대할 수 있으나 악성도가 심할 때는 완치는 어렵다.

 

최근 전립선암의 처치로 로봇 수술이 대세로 여겨지고 시행되고 있는데 이는 로봇이 자체로 수술하는 것은 아니고 개복 수술에 따르나 큼직한 수술 상처 없이 구멍을 통하여 내시경 삼차원 입체 수술을 기구 손을 넣어 시행하는 현미경 수술로 보면 된다. 이는 시야가 입체로 10배 확대하여 수술하기에 떼어낼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떼어내고 살릴 수 있는 것은 가능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시간도 경험이 충분해지면 30분 내외로 이루어진다.

 

전립선암 수술후 나타날 수 있는 요실금의 경우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로봇 수술이 월등히 요실금 발생률이 낮다. 일부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암을 최대한 제거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요실금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신장암의 경우 과거에는 개복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며 5년 전만 하여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신장암의 60% 이상이 로봇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대부분 환자나 보호자들도 로봇 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암이 크거나 진행이 심하여 수술에 위험이 많은 경우에는 아직도 개복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봇 수술은 당연히 축적된 경험이 제일 중요하며 암의 처치 경험도 로봇 수술의 결과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4차 산업이 왕성한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많은 로봇의 경험이 이루어지면 로봇 수술이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의사와 환자에게 훨씬 장점이 많다. 점차 많은 의사가 로봇 수술에 숙달되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인해 로봇 수술의 발전이 더욱 이루어져 앞으로 그 역할이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여겨진다.

 

 

최 영득 [崔永得]

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연세대학교 비뇨의과학연구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장

세브란스병원 비뇨기암센터장

세브란스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

 

최영득 교수의 로봇 수술 현황

- 4745건 시행 - (20206)-

- 국내 1-

- 아시아 1-

- 세계 3-

-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우리나라에서 로봇 수술이 2005년 시작되어 15년이 넘어가고 있다. 2005년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1대의 로봇으로도 수술할 수 있었으나 현재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수술 로봇이 10대가 가동되고 있다.

 

수술의 방법에는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로 나뉠 수 있으나 비뇨의학과의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등의 경우 과거 대부분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던 수술이 비침습적인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로 전환되었다. 현재는 복강경의 수술도 전차 줄어들고 있으며 대부분이 로봇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술의 방법의 선택은 과거 의사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수술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충분히 숙지하여 대부분 수술은 환자분들이 로봇 수술을 처음부터 원하는 경우가 많다.

 

비뇨의학과적으로 대부분은 암 수술이 많아져 본인은 요사이 하루에 로봇 수술을 6~8개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행하던 수술이 현재는 대부분 로봇 수술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로봇 수술은 수술 의사에게도 안정적이지만 특히 환자들이 대부분 알고 와서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뇨의학과의 암의 경우를 살펴보면

과거 남성 암의 경우 우리나라는 위암, 폐암, 간암 등의 일종의 후진국성 암이 주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17년 통계에 의하면 잘 먹고 잘사는 선진국 1위의 암인 전립선암, 대장암 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에서도 1년에 30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남성 암의 4위에 해당하고 있다.

 

전립선은 자손 번식에 필요한 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형성하게 되는데 가임기 이후 쓸모가 없어지는 시기부터 비정상적으로 자라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으로 변화하게 된다.

전립선암은 서서히 발생하여 서서히 진행하여 심하면 치료 없이도 10여 년씩도 갈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서서히 다지는 암의 경우는 마지막이 되면 아주 악하여 처치에 어려움이 있다.

 

전립선암에 발생 연령대를 보면 과거에는 70대에 나타나서 할아버지 암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60대에게도 많이 발생하여 아버지 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현재는 50대에게도 많은 빈도로 발견되어 형님 암으로도 불리고 있다.

 

전립선암 원인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나타나는 호르몬의 불균형이다. 이들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원인은 식습관의 변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풀 종류나 된장 등을 먹을 수밖에 없어 전립선암이 적었으나 현재 식생활변화로 고콜레스테롤, 고지질, 고지혈증 등의 식사가 많아져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특히 식사를 같이 먹던 습관으로 인하여 전립선암의 경우 가족력이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은 더욱 악하다.

 

전립선암 치료 방법은 대기요법, 수술, 방사선, 약물 등이 있으나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적으로 제거함이 마땅하다. 약물, 대기요법 등은 시간 연장으로 최대한 생명 연장을 위한 방법이다. 방사선 치료의 경우 많은 방법이 있으나 악성도 낮은 초기 암에서는 완치도 기대할 수 있으나 악성도가 심할 때는 완치는 어렵다.

 

최근 전립선암의 처치로 로봇 수술이 대세로 여겨지고 시행되고 있는데 이는 로봇이 자체로 수술하는 것은 아니고 개복 수술에 따르나 큼직한 수술 상처 없이 구멍을 통하여 내시경 삼차원 입체 수술을 기구 손을 넣어 시행하는 현미경 수술로 보면 된다. 이는 시야가 입체로 10배 확대하여 수술하기에 떼어낼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떼어내고 살릴 수 있는 것은 가능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시간도 경험이 충분해지면 30분 내외로 이루어진다.

 

전립선암 수술후 나타날 수 있는 요실금의 경우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로봇 수술이 월등히 요실금 발생률이 낮다. 일부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암을 최대한 제거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요실금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신장암의 경우 과거에는 개복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며 5년 전만 하여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신장암의 60% 이상이 로봇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대부분 환자나 보호자들도 로봇 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암이 크거나 진행이 심하여 수술에 위험이 많은 경우에는 아직도 개복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봇 수술은 당연히 축적된 경험이 제일 중요하며 암의 처치 경험도 로봇 수술의 결과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4차 산업이 왕성한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많은 로봇의 경험이 이루어지면 로봇 수술이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의사와 환자에게 훨씬 장점이 많다. 점차 많은 의사가 로봇 수술에 숙달되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인해 로봇 수술의 발전이 더욱 이루어져 앞으로 그 역할이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여겨진다.

 

 

최 영득 [崔永得]

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연세대학교 비뇨의과학연구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장

세브란스병원 비뇨기암센터장

세브란스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

 

최영득 교수의 로봇 수술 현황

- 4745건 시행 - (20206)-

- 국내 1-

- 아시아 1-

- 세계 3-

-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우리나라에서 로봇 수술이 2005년 시작되어 15년이 넘어가고 있다. 2005년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1대의 로봇으로도 수술할 수 있었으나 현재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수술 로봇이 10대가 가동되고 있다.

 

수술의 방법에는 개복 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 수술로 나뉠 수 있으나 비뇨의학과의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등의 경우 과거 대부분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던 수술이 비침습적인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로 전환되었다. 현재는 복강경의 수술도 전차 줄어들고 있으며 대부분이 로봇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술의 방법의 선택은 과거 의사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수술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충분히 숙지하여 대부분 수술은 환자분들이 로봇 수술을 처음부터 원하는 경우가 많다.

 

비뇨의학과적으로 대부분은 암 수술이 많아져 본인은 요사이 하루에 로봇 수술을 6~8개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행하던 수술이 현재는 대부분 로봇 수술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로봇 수술은 수술 의사에게도 안정적이지만 특히 환자들이 대부분 알고 와서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뇨의학과의 암의 경우를 살펴보면

과거 남성 암의 경우 우리나라는 위암, 폐암, 간암 등의 일종의 후진국성 암이 주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2017년 통계에 의하면 잘 먹고 잘사는 선진국 1위의 암인 전립선암, 대장암 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에서도 1년에 30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남성 암의 4위에 해당하고 있다.

 

전립선은 자손 번식에 필요한 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형성하게 되는데 가임기 이후 쓸모가 없어지는 시기부터 비정상적으로 자라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으로 변화하게 된다.

전립선암은 서서히 발생하여 서서히 진행하여 심하면 치료 없이도 10여 년씩도 갈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서서히 다지는 암의 경우는 마지막이 되면 아주 악하여 처치에 어려움이 있다.

 

전립선암에 발생 연령대를 보면 과거에는 70대에 나타나서 할아버지 암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60대에게도 많이 발생하여 아버지 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현재는 50대에게도 많은 빈도로 발견되어 형님 암으로도 불리고 있다.

 

전립선암 원인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나타나는 호르몬의 불균형이다. 이들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원인은 식습관의 변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풀 종류나 된장 등을 먹을 수밖에 없어 전립선암이 적었으나 현재 식생활변화로 고콜레스테롤, 고지질, 고지혈증 등의 식사가 많아져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특히 식사를 같이 먹던 습관으로 인하여 전립선암의 경우 가족력이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은 더욱 악하다.

 

전립선암 치료 방법은 대기요법, 수술, 방사선, 약물 등이 있으나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적으로 제거함이 마땅하다. 약물, 대기요법 등은 시간 연장으로 최대한 생명 연장을 위한 방법이다. 방사선 치료의 경우 많은 방법이 있으나 악성도 낮은 초기 암에서는 완치도 기대할 수 있으나 악성도가 심할 때는 완치는 어렵다.

 

최근 전립선암의 처치로 로봇 수술이 대세로 여겨지고 시행되고 있는데 이는 로봇이 자체로 수술하는 것은 아니고 개복 수술에 따르나 큼직한 수술 상처 없이 구멍을 통하여 내시경 삼차원 입체 수술을 기구 손을 넣어 시행하는 현미경 수술로 보면 된다. 이는 시야가 입체로 10배 확대하여 수술하기에 떼어낼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떼어내고 살릴 수 있는 것은 가능한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시간도 경험이 충분해지면 30분 내외로 이루어진다.

 

전립선암 수술후 나타날 수 있는 요실금의 경우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로봇 수술이 월등히 요실금 발생률이 낮다. 일부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암을 최대한 제거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요실금이 나타날 수도 있다.

 

 

신장암의 경우 과거에는 개복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며 5년 전만 하여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신장암의 60% 이상이 로봇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대부분 환자나 보호자들도 로봇 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암이 크거나 진행이 심하여 수술에 위험이 많은 경우에는 아직도 개복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봇 수술은 당연히 축적된 경험이 제일 중요하며 암의 처치 경험도 로봇 수술의 결과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4차 산업이 왕성한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많은 로봇의 경험이 이루어지면 로봇 수술이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의사와 환자에게 훨씬 장점이 많다. 점차 많은 의사가 로봇 수술에 숙달되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인해 로봇 수술의 발전이 더욱 이루어져 앞으로 그 역할이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여겨진다.

 

 

최 영득 [崔永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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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연세대학교 비뇨의과학연구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과장

세브란스병원 비뇨기암센터장

세브란스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

 

최영득 교수의 로봇 수술 현황

- 4439건 시행 - (2019)-

- 국내 1-

- 아시아 1-

- 세계 3-

-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최영득 교수의 로봇 수술 현황

- 4439건 시행 - (2019)-

- 국내 1-

- 아시아 1-

- 세계 3-

-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 국내 1-

- 아시아 1-

- 세계 3-

-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서론-

우리나라에서 로봇 수술이 2005년 시작되어 15년이 되어 가고 있다. 2005년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1대의 로봇으로도 수술할 수 있었으나 현재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수술 로봇이 9대가 가동되고 있다.

 

본인은 요사이 하루에 로봇 수술을 6~8개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행하던 수술이 현재는 대부분 로봇 수술로 전환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로봇 수술은 수술 의사에게도 안정적이지만 특히 환자들이 대부분 알고 와서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뇨기암의 경우를 살펴보면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나타나는 암으로 서구에서는 남성 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서구화된 식단의 영향으로 전립선암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전립선암 처치가 우리나라 유병률 4위인 위암의 수술보다도 많을 정도이며 치료 완치율도 높다.

전립선암의 수술은 현재 90% 이상이 로봇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경제적 부담이 있는 경우 개복 수술을 원하고 있으며 복강경 수술은 점차 감소하여 하지 않는 병원이 많아지고 있다.

 

신장암의 경우 과거에는 개복 수술이 주를 이루었으며 5년 전만 하여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신장암의 50% 이상이 로봇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대부분 환자분들도 로봇 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암이 크거나 진행이 심하여 수술에 위험이 많은 경우에는 아직도 개복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방광암의 경우에는 80%가 표재성 방광암으로 이는 요도를 통한 내시경 수술로 해결이 되고 있다.

근육 침범이 있는 경우 방광 적출을 해야하는 경우 수술이 커서 대부분 개복 수술로 이루어졌으나 최근 로봇 수술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로봇 수술은 당연히 축적된 경험이 제일 중요하며 암의 처치 경험도 로봇 수술의 결과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4차 산업이 왕성한 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많은 로봇의 경험이 이루어지면 로봇 수술이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의사 및 환자에게 훨씬 장점이 많다. 점차 많은 의사가 로봇 수술에 숙달되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인해 로봇 수술은 앞으로 그 역할이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여겨진다.

최영득 교수의 로봇 수술 4024건 현황

2019. 3. 5. 18:26 | Posted by 최영득

최영득 교수의 로봇 수술 4024건 현황

- 전립선암,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 4024건 시행 - (20193)

- 국내 1-

- 아시아 1-

- 세계 3-

 

 

 

 

 

 

-서론-

수술실에서 점차 로봇 수술방이 늘어나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수술 로봇이 9대가 있다. 로봇 수술은 수술 의사에게도 안정적이며 육체적으로도 편하여 더 많은 환자를 수술할 수 있다. 이러한 로봇 수술은 의사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현재는 많은 환자도 로봇 수술에 대한 이해가 많아져 대부분 수술방법에 대해 알고 병원을 내원하여 로봇 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요사이 하루에 로봇 수술을 6~8개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로봇 수술은 수술 의사에게도 안정적이지만 특히 환자들의 수술결과도 좋고 수술 후의 회복도 빠르다.

로봇 수술은 당연히 축적된 경험이 제일 중요하며 암의 처치 경험도 로봇 수술의 결과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현재는 개복 수술과 비교하면 오히려 로봇 수술은 10배 확대된 시야를 보면서 수술하기에 일종의 현미경 수술과 같아 암의 제거는 개복 수술과 비교하면 더 완벽히 뗄 수 있다. 더불어 로봇 수술은 현미경 수술이기에 암 주변의 정상조직을 살려줄 수 있으므로 암 수술로 인하여 나타나는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있다.

 

-전립선암과 로봇 수술-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나타나는 암으로 서구에서는 남성 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현재 서구화된 식단의 영향으로 전립선암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전립선암은 본인의 경우 10년 전만 하여도 1주일에 1~2개 수술해도 많은 경우였는데 최근에는 매주 14~15개의 로봇 수술을 시행할 정도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의 경우 전립선암 처치가 우리나라 유병률 4위인 위암의 수술보다도 많을 정도이며 치료 완치율도 높다.

로봇 수술로 가장 좋은 암은 전립선암이다. 전립선암은 골반의 치골 뒤쪽에 있어 수술 공간이 적고 시야가 적어 개복 수술 시에는 출혈이 많을 수 있고 이에 따라 암의 절제 결과도 나빠질 수 있으며 요실금 등의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 로봇 수술의 경우는 10배 확대된 시야를 확보하여 수술하기에 출혈이 적고 암과 정상조직을 구분하여 제거하기에 암의 정확한 제거 및 정상조직을 잘 보존할 수 있기에 개복 수술과 비교하면 부작용이 훨씬 적다.

 

전립선암의 경우 저에게 오시는 환자분들의 경우 90% 이상이 로봇 수술을 해달라고 할 정도이다. 전립선암의 로봇 수술은 개복과 비교하면 복부를 통하지 않고 후복막으로 4개의 구멍을 이용하여 수술하기에 체내에 좀 더 생리적이고 수술시간도 전립선암 제거에는 5-10분 정도 소요되고 전립선 제거에 따른 요도 문합이 5-10분 정도 소요되어 전체 전립선 적출술은 15~30분이면 완료된다. 이에 환자의 회복 속도도 빠르며, 수술 후 2일째에 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립선암 수술시 가장 두려워하는 요실금의 경우 수술 후 3~6개월 지속할 수 있으나 로봇 수술의 경우 대부분에서 2~3일 내에도 조절되는 경우가 많다.

 

-신장암과 로봇 수술-

로봇 수술은 많은 경우 전립선암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러한 로봇 수술은 현재 신장암에서도 많은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장암 수술의 특성상 개복 수술의 경우 복부에 큰 흉터를 만들게 되는데 로봇 수술의 경우 구멍으로만 로봇 수술이 이루어지기에 신장의 로봇 수술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조그만 신장암의 경우 신장적출을 하지 않고 암의 부위만 절제하기에 로봇 현미경 수술로 암의 부분 절제 수술은 가장 좋은 수술법으로 여겨진다. 회복도 매우 빠르다.

 

-결론-

결론적으로 많은 로봇의 경험이 이루어지면 로봇이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보다 의산 환자에게 훨씬 장점이 많다. 점차 많은 의사가 로봇 수술에 숙달되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인해 로봇 수술은 앞으로 그 역할이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여겨진다.

수술 로봇의 개발에 대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며 현재의 로봇 수술은 엄격히 이야기하면 수동 개념의 현미경 원격 조정 수술이다. 향후 10년 안에 로봇 수술은 크게 발전하여 4차 산업 모두인 big data를 이용한 기계 자체에 감도 차이 센서를 부착하여 조직의 촉감을 감별할 수 있고, 네비게이션 및 시뮬레이션, 플래닝, 자동화 제어 등의 로봇의 요소기술을 모두 포함하여 전자동의 로봇수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