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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로봇수술, 방광암, 신장암, 전립선, 혈뇨, 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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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에 해당되는 글 16

  1. 2007.08.11 전립선암 - 로봇 수술
  2. 2007.07.16 로봇수술-전립선암
  3. 2007.06.29 로봇수술
  4. 2007.06.29 로봇수술
  5. 2007.06.29 로봇수술
  6. 2007.06.29 로봇수술

전립선암 - 로봇 수술

2007. 8. 11. 09:12 | Posted by 최영득

5년 뒤 수술실 3곳 중 1곳 로봇기계 장착”

[뉴시스] 2007년 07월 15일(일) 오후 02:15   | 이메일| 프린트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1500만원을 호가하는 다빈치 로봇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다빈치 로봇수술은 일반 개복수술에 비해 3배나 비싸지만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아지고, 수술 성공률도 높아지면서 5년 이내에 수술방의 1/3에 로봇기계가 장착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15세브란스병원 2년 전 다빈치 수술을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 400예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개최한 ‘로봇 심포지엄’에서 공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다빈치 수술이 비뇨기과에서만 200예 이상 실시됐으며 일반 외과를 비롯해 흉부외과, 심혈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로봇수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다빈치 수술을 받은 환자가 짧은 시일 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입원하는 기간이 줄어들고, 환자의 통증이 크게 감소되는 등 장점이 알려지면서 ‘비싼’ 수술임에도 수술을 받겠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최영득 교수는 “개복수술과 비교했을 때 종양제거 성공률은 비슷하며 수술 케이스가 늘어날수록 성공률 역시 월등하게 높아졌다”며 “앞으로 로봇수술이 대중화되면서 5년 이내에 수술방의 1/3에 로봇기계가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전립선적출술, 신절제술, 신요관적출술, 방광적출술 등에 다빈치 수술을 적용할 경우 개복수술에 비해 출혈(:800cc150cc)을 최소화하고, 절개부위가 작아 환자가 사회생활에 복귀하는 시일(:7일→3)이 빨라졌다.

다빈치 수술을 받은 환자 대부분이 성기능을 회복하는 기간이 짧아졌고, 요실금을 회복하는 기간도 12~24개월(개복수술)에서 3개월(로봇수술) 안으로 단축됐다고 최 교수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빈치 수술을 심장수술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환자의 오른쪽 가슴에 4cm가량 절개한 뒤 심장에 접근하는데 현재까지 심방중격결손증, 승모판막성형술 등에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박한기 교수는 “로봇심장수술은 기존의 수술방법에 비해 위험도가 높지 않으며, 수술 경험이 쌓일수록 대동맥차단시간과 심폐우회술 시간이 단축된다”며 “기존에 가슴 정중앙을 절개했던 것과 달리 흉터가 적어 미용적인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다빈치 수술은 전립선암, 자궁암, 대장암, 심장판막증 등으로 수술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반면 시술자의 숙련된 경험이 필요하다는 숙제를 남기고 있다.

시술자의 손놀림이 그대로 로봇기계에 전달되므로 전문의의 술기가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비뇨기과 영역 이외의 수술에 대해서는 시작단계이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다빈치 수술을 시작한 고려대안암병원 비뇨기과 천준 교수는 “이번 발표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술법을 발표한데 의의가 있다”며 “세브란스 의료진과 정보를 교류하며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빈치 수술을 받은 환자(3) 모두 예후가 좋다”고 말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신동립(기자)

로봇수술-전립선암

2007. 7. 16. 07:55 | Posted by 최영득

다빈치 로봇수술시대 진입-수술 성공률 높아 new   조회(19)

 기본 | 2007/07/15 (일) 19:30   공감하기(0)  | 스크랩하기(0) 

 

5년 뒤 수술실 3곳 중 1곳 로봇기계 장착” 

 기사등록 일시: [2007-07-15 14:15]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1500만원을 호가하는 다빈치 로봇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다빈치 로봇수술은 일반 개복수술에 비해 3배나 비싸지만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아지고, 수술 성공률도 높아지면서 5년 이내에 수술방의 1/3에 로봇기계가 장착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15일 세브란스병원이 2년 전 다빈치 수술을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 400예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개최한 ‘로봇 심포지엄’에서 공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다빈치 수술이 비뇨기과에서만 200예 이상 실시됐으며 일반 외과를 비롯해 흉부외과, 심혈관외과, 산부인과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로봇수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다빈치 수술을 받은 환자가 짧은 시일 내에 회복되기 때문에 입원하는 기간이 줄어들고, 환자의 통증이 크게 감소되는 등 장점이 알려지면서 ‘비싼’ 수술임에도 수술을 받겠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최영득 교수는 “개복수술과 비교했을 때 종양제거 성공률은 비슷하며 수술 케이스가 늘어날수록 성공률 역시 월등하게 높아졌다”며 “앞으로 로봇수술이 대중화되면서 5년 이내에 수술방의 1/3에 로봇기계가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전립선적출술, 신절제술, 신요관적출술, 방광적출술 등에 다빈치 수술을 적용할 경우 개복수술에 비해 출혈(:800cc150cc)을 최소화하고, 절개부위가 작아 환자가 사회생활에 복귀하는 시일(:7일→3)이 빨라졌다.

다빈치 수술을 받은 환자 대부분이 성기능을 회복하는 기간이 짧아졌고, 요실금을 회복하는 기간도 12~24개월(개복수술)에서 3개월(로봇수술) 안으로 단축됐다고 최 교수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빈치 수술을 심장수술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

환자의 오른쪽 가슴에 4cm가량 절개한 뒤 심장에 접근하는데 현재까지 심방중격결손증, 승모판막성형술 등에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박한기 교수는 “로봇심장수술은 기존의 수술방법에 비해 위험도가 높지 않으며, 수술 경험이 쌓일수록 대동맥차단시간과 심폐우회술 시간이 단축된다”며 “기존에 가슴 정중앙을 절개했던 것과 달리 흉터가 적어 미용적인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다빈치 수술은 전립선암, 자궁암, 대장암, 심장판막증 등으로 수술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반면 시술자의 숙련된 경험이 필요하다는 숙제를 남기고 있다.

시술자의 손놀림이 그대로 로봇기계에 전달되므로 전문의의 술기가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비뇨기과 영역 이외의 수술에 대해서는 시작단계이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다빈치 수술을 시작한 고려대안암병원 비뇨기과 천준 교수는 “이번 발표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술법을 발표한데 의의가 있다”며 “세브란스 의료진과 정보를 교류하며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빈치 수술을 받은 환자(3) 모두 예후가 좋다”고 말했다.

 

윤주애기자 yjua@mdtoday.co.kr 

로봇수술

2007. 6. 29. 09:47 | Posted by 최영득
카테고리 > 의료계 (50) 본문 | 제목 | 사진 | 요약
조회(114)
의료계 | 2007/06/11 (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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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 jj@kormedi.com )
입력일 : 2007.06.07 17:56 / 수정일 : 2007.06.08 10:40


[코메디닷컴]대형 병원들이 고가의 ‘수술로봇’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


언론보도에 따르면 로봇수술의 50%를 차지하는 비뇨기과 수술의 경우 5~8㎜ 크기의 구멍을 3~5개 정도만 뚫어 수술하기 때문에 통증, 출혈, 감염위험이 적다. 수술시간이 짧고 빨리 회복돼 입원기간도 단축된다. 또 관련 의료진은 수술비가 비싸지만 비용 대비 효과 면에서 상쇄한다고 한다.
수술 후 발기부전, 배뇨장애 등의 합병증이 기존 수술에 비해 적고, 초기 전립샘암의 경우 아주 섬세하게 암 부위만을 도려내 한 건의 재발도 없었고, 방사선과 항암제로 재차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고통과 추가비용이 들지 않아 오히려 경제적이라고 주장한다.
실제 로봇수술을 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최영득 교수는 “한 마디로 표현하면 기어차를 몰다가 오토매틱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며 “4시간 이상 걸리는 전립샘암 수술시간이 절반 정도로 줄어드니 당연히 의사도 편하고 좋다”고 말한다.
 
 

로봇수술

2007. 6. 29. 09:45 | Posted by 최영득

동영상

... 로봇손은 수술부위에서 핏줄을 피해가며 조직을
... 로봇손은 수술부위에서 핏줄을 피해가며 조직을 자르는 초정밀 수술도 가능합니다. [최영득/연대 세브란스 병원 교수 : 현미경처럼 로봇으로 하기 때문에 뗄 수 있는 걸 떼고 남길 수 있는 걸 남기는데...
2분 54초
2006.11.07

로봇수술

2007. 6. 29. 09:44 | Posted by 최영득
"어려운 암수술, 로봇 손이 대신해요"
  
... 명이 수술을 받았고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cg></cg>로봇손은 사람손이 불가능한 동작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조직이 복잡한 전립선 ...
2분 54초
2006.11.07

SBS TV | 기사입력 2006-11-07 22:02 기사원문보기
<8뉴스>

<앵커>

기술의 발전은 과거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들을 가능케하고 있습니다. 연속기획 '암을 정복한다.' 오늘(7일)은 사람 대신 복잡한 암수술을 한치 오차없이 해내는 로봇 의사를 소개합니다.

이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4살 위암환자 윤병수 씨의 수술실.

2m 크기의 큰 로봇이 환자의 머리위에서 4개의 팔을 뻗고 있습니다.

환자옆에는 보조의사 1명뿐, 실제로 수술을 주도하는 의사는 수술대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컴퓨터 화면앞에 앉아 있습니다.

[윤병수(64살)/로봇 수술 환자 : 처음엔 겁났죠. 로봇이 수술한다니까...]

환자의 몸속으로 직경 2cm의 작은 로봇팔과 내시경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기능키가)조금 안 먹네? 플러스가 잘 안되나요? 응 잘 안 먹어...]

의사가 손잡이 달린 조정장치를 부지런히 움직이자 환자 몸속에서 로봇의 손들이 작동합니다.

10배 이상 확대된 입체영상을 보면서 조정을 하기 때문에 로봇손은 수술부위에서 핏줄을 피해가며 조직을 자르는 초정밀 수술도 가능합니다.

[최영득/연대 세브란스 병원 교수 : 현미경처럼 로봇으로 하기 때문에 뗄 수 있는 걸 떼고 남길 수 있는 걸 남기는데 아주 효과적인 거죠.]

사람손과 달리 전혀 떨림도 없이 정확하게 암부위만을 잘라 내는 수술은 3시간만에 끝났습니다.

[수술부위도 적고 실제로 수술이후에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빨라 수술에 만족.]

로봇수술

2007. 6. 29. 09:38 | Posted by 최영득
로봇수술은 수술을할수있는 모든 병에 적용됩니다.
특히 전립선암의 경우 가장 많이 적용되며
장점으로는
개복수술에 비해 배를 열지않고 구멍을 뚫어 시행하며
수술시야기 3차원으로 현미경적 확대된 시야에서 수술을 하기때문에
암을 정확히 떼어낼수있읍니다.
또한 남기고 싶은 부위를 정확히 남길수있어
수술에 따른 부작용인 요실금의 빈도가 적고 성기능 유지가 가능합니다.
회복도 빨라 2-3일이면 퇴원도 가능합니다.  
연세의대 비뇨기과 최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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